아일릿 日데뷔곡, 현지 모델 서바이벌 주제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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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日데뷔곡, 현지 모델 서바이벌 주제곡 됐다

이데일리 2025-10-04 11: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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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데뷔 타이틀곡이 현지 방송 프로그램 주제곡으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4일 밝혔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이 지난달 발표한 일본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토키 요 토마레’(Toki Yo Tomare)는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델즈 크러시’ 메인 OST가 됐다.

‘토키 요 토마레’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주제로 다룬 디스코 팝 장르 곡이다. 일본 인기 뮤지션 무라사키 이마가 통통 튀는 노랫말을 썼고, 아일릿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한 보컬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곡명은 ‘시간아 멈춰라’라는 뜻이다.

이 곡은 발매 당시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찍었고, 빌보드 재팬 종합 송차트 핫100 4위에 오르는 등 현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28일 OTT플랫폼 아베마 TV를 통해 첫 공개되는 ‘모델즈 크러시’는 매거진 ‘팝틴’(Popteen)과 ‘에그’(egg)의 협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모델 20명이 잡지 표지 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다.

아베마 TV 측은 “‘토키 요 토마레’는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그대로 표현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라며 “‘Z세대’ 모델들의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 취지와 알맞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이 ‘모델즈 크러시’의 주제곡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아름다운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는 곡이니 프로그램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6~8일 방송되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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