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줄곧 임신설이 불거진 데 간접적으로 해명한 셈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활동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속옷 화보도 포함됐다.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해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고 남겼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공연 참석을 위해 출국할 때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당시에도 임신설이 제기됐고,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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