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르노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0만원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달 ‘세닉 이테크 100% 일렉트릭’을 구매하면 250만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이테크의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원이다.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에 세닉 이테크를 구매하면 10월 특별 지원금 혜택에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해 3823만~4378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9월 말 지자체 잔여 보조금 적용 기준).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서울시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 4070만원과 4132만원부터 세닉 이테크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의 경우 3753만원부터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0월 12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세닉 E-Tech를 비롯해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의 시승∙상담∙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유 상품권 10만원권(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6박 7일의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이 추첨 상품으로 마련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방문만 해도 간단한 QR코드 인증을 통해 르노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르노 프렌치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과 엔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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