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1 제18전 싱가포르 GP FP2] O. 피아스트리, 최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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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1 제18전 싱가포르 GP FP2] O. 피아스트리, 최고 속도!

오토레이싱 2025-10-04 09:4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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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톱 타임을 찍었다.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톱 타임을 찍었다. 사진=맥라렌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톱 타임을 찍었다. 사진=맥라렌

피아스트리는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길이 6.003km)에서 열린 ‘2025 F1 제18전 싱가포르 GP’ FP2를 1분30초714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최고 속도를 뽐냈다. 아이작 아자르(레이싱불스)가 1분30초846으로 2위, 1분30초857의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3위로 세션을 마감했다.

현지 시간 21:00에 오픈 한 FP2는 완전히 해가 떨어지고 LED 라이트가 서킷을 비췄다. 세션이 열렸음에도 한동안 드라이버들이 코스로 들어가지 않다가 2분이 지나면서 일제히 뛰어들었다. 주행 횟수가 거듭되면서 기록이 갱신되기 시작했고, 15분 정도 경과했을 때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기록표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와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즈)가 따랐다.

세션 진행 중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16코너에서 스핀 후 타이어 보호벽을 들이받았다. 러셀은 스스로 피트로 귀환했지만 코스 사이드에 프런트 윙이 떨어지는 등 이를 치우기 위해 ‘레드 플래그’가 나왔다. 10여분 후 세션이 재개되면서 많은 드라이버들이 새 소프트 타이어를 끼우고 예선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톱 타임을 찍었다. 사진=맥라렌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톱 타임을 찍었다. 사진=맥라렌

리암 로손(레이싱불스)이 17코너 출구의 벽에 머신의 오른쪽을 때리며 앞 타이어가 떨어지는 등 타격을 입자 다시 ‘레드 플래그’가 나왔다. 레드 플래그 이전에 어택을 마쳤던 에스테반 오콘(하스)이 잠정 1위였고, 루이스 해밀턴(페라리)과 사인츠가 따랐다.

13분을 남기고 세션이 재개됐지만 피트 레인을 나갈 때 노리스와 샤를 르클레리(페라리)가 접촉, 프런트 윙을 교환한 노리스의 코스인이 늦었다. 르클레르는 ‘언세이프 릴리스(피트 스톱 과정에서 경주차가 위험하게 출발했을 때 적용되는 규정 위반)’와 관련해 세션 후 심의 대상이 됐다. 트랙에서는 알론소가 잠정 1위가 됐지만 곧바로 페르스타펜이 뒤집었다.

피아스트리가 1분30초714로 리더가 됐고, 아자르가 페르스타펜의 사이로 들어왔다. 알론소, 노리스, 랜스 스트롤(애스턴마틴), 오콘, 사인츠, 르클레르, 해밀턴이 각각 4~10위로 세션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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