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신예' 박문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다 이루어질지니'(극본 김은숙)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박문아는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젊은 귀농 부부이자, 귀농 유튜버 최다진 역을 맡아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문아는 영화 '럭키볼' '그녀의 이별법' '하늘피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독립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신예 박문아가 생애 첫 시리즈로 발을 내딛은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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