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급 오피스텔로 꼽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의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1년 넘게 공실로 두며 매달 300만 원이 넘는 관리비를 내는 집주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유튜버는 "최근 3년간 시그니엘 가격은 오히려 20% 정도 떨어졌다. 다른 아파트들은 엄청 많이 오르지 않았느냐"라며 "난 전청조의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에르메스, 롤스로이스 등 초고가 상품은 지위재 역할을 하는데 전청조 사건으로 안 좋은 이미지가 전파되면서 수요가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긴 사기꾼, BJ, 스트리머가 너무 많이 산다. 실제로 이런 이미지 때문에 여기 오려다가 포기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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