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다가 부상을 입었다.
박성광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의 첫 번째 마라톤은 고관절 부상으로 40km에서 멈추게 되어씁니다. 2km 남기고 많이 아쉬웠지만 도전한 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마라톤에 도전했으나 부상을 입고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 앞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풀코스 마라톤 도전을 알렸던 바. 부상으로 완주를 하지 못한 것.
이후 박성광은 "결국.."이라며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모습까지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제약회사 출신의 이솔이와 결혼했다.
사진 = 박성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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