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박람회 전문 통역사, 구은희 통역사가 최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소비전자 전문 전시회 CICE2025 박람회에서 또 한 번 뛰어난 통역 실력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다.
구은희 통역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 하얀뿔미디어의 공식 통역을 맡아 중국 현지 바이어 및 기관 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했다. 그 결과, 하얀뿔미디어는 다수의 신규 협력 제안과 거래 기회를 확보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하얀뿔미디어 대표는 “구은희 통역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처 능력 덕분에 현지 바이어들과의 신뢰를 빠르게 형성할 수 있었고, 그동안 어려웠던 중국 진출의 문이 크게 열렸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은희 통역사는 박람회, 산업 전시회, B2B 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통역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IT·콘텐츠·제조업·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유연한 통역을 제공해왔다.
특히 그녀는 박람회 현장의 특성과 긴박한 비즈니스 상담 상황에 최적화된 통역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구은희 통역사와 함께한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후기를 남기며 그녀의 역량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
국제 시장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문 통역사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구은희 통역사와 같은 현장 중심의 통역 전문가들의 활약이 앞으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핵심적인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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