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편인 용준형과 입맞춤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남편 용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현아는 용준형과 얼굴을 마주한 채 눈을 감고 입을 맞추는 달콤한 순간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신혼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8월 결혼하며 정식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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