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주석-치어리더 김연정, 12월 웨딩마치…'프랜차이즈 커플' 탄생에 팬들 축하 봇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화 하주석-치어리더 김연정, 12월 웨딩마치…'프랜차이즈 커플' 탄생에 팬들 축하 봇물

메디먼트뉴스 2025-10-03 19:15:41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하주석과 '치어리더 팀장' 김연정이 오는 12월 결혼하며 '프랜차이즈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그라운드와 응원단상에서 팀을 지켜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한때 금기시되던 '선수-치어리더' 간의 연애 불문율이 사실상 사라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해석된다.

하주석과 김연정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인천 SSG전 중계 방송 중 "시즌 후 결혼식이 있다"는 멘트가 나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하주석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12월 결혼 일정이 구체화됐다.

이번 결혼은 한화 이글스라는 팀의 상징적인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하주석은 2012년 1차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팀의 핵심 유격수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예비 신부 김연정 역시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 팀장이자 한화 치어리더 팀장으로, 2007년 데뷔 후 KBO·K리그 등 국내 주요 프로스포츠를 모두 경험한 대표적 베테랑 치어리더이자 선구자적 인물이다.

과거 스포츠계에는 선수와 치어리더 간의 연애에 대한 암묵적인 '불문율'이 존재했다. 간판 치어리더 박기량 역시 한 방송에서 "선수와의 연애는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 안 한다"는 개인 원칙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수도권 특정 팀의 경우, 선수와 치어리더가 교제하면 해당 치어리더가 응원팀을 옮기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선수와 치어리더 커플의 결혼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며 현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달에는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가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김이서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대만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치어리더 이주은도 최근 열애설이 도는 등 공개적인 관계가 늘어나는 추세다.

온라인에서는 더 이상 '금기'가 아닌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 "사랑엔 국경도 없다", "자연스러운 흐름, 프랜차이즈 커플이라 더 응원한다" 등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