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한국과 호주' 이중 성향 고백…"입맛은 한국, 본인은 호주 사람이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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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한국과 호주' 이중 성향 고백…"입맛은 한국, 본인은 호주 사람이라 해"

메디먼트뉴스 2025-10-03 19:0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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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성향이 극과 극으로 다르다고 밝히며, 특히 아들 벤틀리가 한국과 호주 문화를 오가는 독특한 이중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캠퍼스 임장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샘 해밍턴이 출연해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샘 해밍턴에게 "형 아기들 있지 않냐. 한국과 호주, 어느 성향에 가깝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랑 벤틀리랑 완전히 다르다"고 운을 떼며, 벤틀리의 독특한 성향을 공개했다. 그는 "벤틀리 같은 경우에 밥, 김치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입맛은 한국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런데 '너 어디 사람이야?' 물어보면 호주 사람이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성향이 계속해서 달라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샘 해밍턴은 "훈육할 때는 한국 예절에 맞게끔 영어로 말한다"고 밝혔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곧바로 상황극을 시작하며 샘 해밍턴의 훈육 방식을 궁금해했다.

샘 해밍턴은 영어로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지켜야 할 한국 예절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했으나, 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러면 훈육이 안된다"며 난감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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