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3일 오후 5시 28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16대와 대원 40여명이 투입됐고, 불은 3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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