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컴투스가 ‘2025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야구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시즌 개막부터 가을야구까지의 뜨거운 순간들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목소리를 더해 현장감과 감동을 극대화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우리의 가을’을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시즌의 공, 가을야구로 이어지다
컴투스는 3일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을 발표했다. 이번 영상은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시즌 초반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현장의 순간을 담았다. 개막 캠페인에서 던졌던 ‘우리가 만나게 될 공’의 메시지는 가을 무대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연결됐다. 한화 문동주의 161.4km/h 강속구, SSG 최정의 통산 500홈런, LG 천성호의 끝내기 홈런 등이 대표적이다.
구단별 서사로 팬심 자극
이번 캠페인 영상은 종합편 외에도 구단별 영상 5종으로 구성됐다. LG 트윈스는 ‘육각형 경기력’을, 한화 이글스는 ‘부활의 서사’를, SSG 랜더스는 ‘가을 드라마’를,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랑과 루키의 조화’를 강조했다. 각 구단의 팬심과 색깔을 살린 구성은 야구 특유의 드라마를 더욱 진하게 담아내며,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내레이션이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었다.
TV와 도심 속에서 만나는 가을야구
캠페인 영상은 지상파 방송과 TVING, CGV 등 중계 플랫폼을 통해 송출된다. 경기장 전광판뿐 아니라 서울 종합운동장역, GS25 매장 등 도심 곳곳에서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이 일상 속에서도 가을야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팬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
컴투스는 2년 연속 KBO 포스트시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 와 <컴투스프로야구v25> 에서 플레이오프 티켓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가을야구의 한 축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프로야구v25> 컴투스프로야구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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