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가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이 된다.
인천은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무고사가 인천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을 수여받는다.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지난 2018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은 뒤 빠르게 주전 공격수로 입지를 다졌다. 2022시즌 비셀 고베로 떠났지만, 2023시즌 인천에 돌아와 득점포를 이어가고 있다.
무고사는 지금까지 인천 유니폼을 입고 214경기 106골 18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가 바로 무고사다. 팬들이 무고사에게 ‘송도 무씨’라는 애칭이 붙여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고사는 인천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이 될 예정이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인천시에서 무고사의 공로를 인정해 주셨다. 무고사도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과 수원의 경기는 K리그2 우승 경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은 승점 66으로 1위, 수원은 승점 58로 2위다. 경기 결과에 따라 인천의 승격이 가까워지거나, 수원이 추격이 거세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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