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민의 연예기자 시점] 'K-문화' 전도사 이재명-김혜경 부부, TV 예능 컴백…'냉장고'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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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의 연예기자 시점] 'K-문화' 전도사 이재명-김혜경 부부, TV 예능 컴백…'냉장고'에 쏠리는 관심

뉴스컬처 2025-10-03 12:1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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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우리 대중문화가 전 세계인에게 웃음과 감동, 공감을 주는 것을 넘어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K-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연휴, 김혜경 여사와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다. 2017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이후 8년 만의 동반 예능 출연이다.

지난 2일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김혜경 부부가 5일 밤 9시 JTBC에서 방영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재명-김혜경 부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영상
이재명-김혜경 부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는 유명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 후, 이를 시식한 출연자가 승자를 선택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시즌2로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현석, 이연복, 김풍, 정호영부터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로 존재감을 알린 윤남노, 정지선, 박은영, 권성준 등 초호화 셰프 라인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대통령 부부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추석 특집, K-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셰프들은 한국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좋아할만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화면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화면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 부부가 'K-푸드 전도사'로서 우리 제철 농수산물과 전통 추석 음식을 소개하고, 한가위 및 한식과 관련된 추억 등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도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더욱 끌어 올렸다. 이번 추석특집 방송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 전세계인이 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을 지켜 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국민들께는 명절의 따뜻한 정서를 전하고, 글로벌 시청자에게는 음식을 통한 K-컬처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드래곤, 아이브 장원영, 박찬욱 감독, 박지성 선수 등 톱스타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
사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

이 대통령은 항공기를 안내하는 '주차관리원' 역할로 깜짝 등장, 경광봉을 들고 숨겨뒀던 연기력도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신우석 감독은 "개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대통령이 참여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권위적 모습 대신 항공기를 정리하는 주차관리원 역할을 부탁드렸다. 쉽지 않은 선택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대통령 직속 기구,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K-문화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박진영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다. K-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최고조인 상황,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박진영-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박진영-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서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문화를 교류하는 한류 4.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마침내 김구 선생의 말씀처럼 K-문화는 더이상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력한 매개체로 발전했다. 백범의 꿈처럼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기 초기부터 K-문화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이 '말'로만 하는 '지원'이 아니라 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현직 대통령의 TV 예능 출연은 지금 껏 보지 못했던 파격 행보다. 이쯤되면 이 대통령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도 궁금해진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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