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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실향민들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공감을 표하며 이들을 위로했다. 이번 연휴에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실향민들과 함께 북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연휴 휴식을 취하면서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방안 등 정국 구상에 몰두할 예정이다. 오는 5일에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K푸드 홍보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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