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3일 오전 3시 25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이 도로 우측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니발에 불이 났고 결국 모두 타면서 2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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