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차바이오그룹, 2025년 신입·주니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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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바이오그룹, 2025년 신입·주니어 뽑는다

이데일리 2025-10-03 09:3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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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2025년 신입·주니어 직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의료부문(분당차병원·구미차병원·의료재단) △연구원(차의학연구원) △기업부문(차바이오텍·CMG제약·서울CRO) 등 7개 기관에서 한다. 모집 분야는 난임연구, 연구개발, 사무행정, 전산(IT), 건설 등이며 모집 인원은 두 자릿 수다.

이번 공채에서는 병원·연구·의료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연구개발 인력을 중점 채용한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주니어 전형을 신입 전형과 함께 진행한다. 주니어 전형은 유관경력 1~3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채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은 하루에 모든 면접을 끝내는 원데이(1-Day) 방식으로 진행해 지원자 부담을 덜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7개국 96개 기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케어 그룹이다.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차바이오텍(085660)을 비롯한 기업과 차의과학대학교, 연구소, 병원 등 산학연병 인프라로 세계 생식의학과 세포치료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신입 및 주니어 사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사 학위 지원자는 입사 후 팀장 직책을 맡을 수 있으며, 우수 직원은 조기 승진이 가능하다.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는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임용이 가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 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 차병원 의료기관 이용 시 의료비 혜택을 준다. 유연근무제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며, 국내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자료=차바이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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