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경찰이 지난 8월 27일 서울 강서구에서 세 모녀가 추락해 숨진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종결했다.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에서 숨진 세 모녀와 관련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지난 1일 내사 종결했다.
앞서 지난 8월 27일 오후 9시30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어머니인 40대 1명과 10대 딸 2명 등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소방 당국이 출동했지만 이들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어머니와 딸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0대 딸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유족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뒤 사건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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