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횟집서 버섯 먹은 일행 구토 등 이상증세…8명 병원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남 해남 횟집서 버섯 먹은 일행 구토 등 이상증세…8명 병원행

연합뉴스 2025-10-03 08:09:59 신고

3줄요약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해남=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식당에서 나온 버섯을 먹고 구토 등 이상 증세을 보인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전남 해남군에서 '버섯을 먹고 배가 아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해남군 화원면 소재 한 횟집에 모여 식사를 한 일행 6명이 집으로 돌아간 뒤 이상 증세가 나타나자 각각 119에 신고한 것이었다.

이들은 구토 등 증상을 보이며 출동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사 자리를 함께 한 일행 2명도 같은 증세를 보여 스스로 병원에 찾아가 치료받았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공통으로 버섯을 섭취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