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이번엔 '비뇨기과 플러팅'?…"너의 정자 활동성이 궁금해" (나솔사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4기 옥순, 이번엔 '비뇨기과 플러팅'?…"너의 정자 활동성이 궁금해"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2025-10-02 22:56:02 신고

3줄요약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에게 비뇨기과 검사에 대해 물었다. 

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24기 옥순과 미스터 나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혼자 밥을 먹게 되는 것이 가장 무서웠다는 미스터 나는 "오늘 여자들이 선택하는 거 알게 되니까 살짝 긴장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옥순이 "재미있게 다른 사람 선택해볼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하자, 미스터 나는 "왜 여기 나와서 방송 욕심을 부리냐"라고 말했다. 옥순은 "그냥 놀리는 거 자체를 좋아한다"라며 해명했다.

또 미스터 나는 "네가 다른 사람 선택했어도 '나는 아니구나' 이렇게 접지 않았을 거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옥순은 "오빠 되게 우직하다"라며 "진정한 옥순 바라기네"라고 감탄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이후 식당을 찾은 미스터 나가 물을 들이키자, 옥순은 "속이 타냐"고 물었고, 미스터 나는 "​긴장이 바짝 바짝 된다. 너랑 있으니까"라며 '플러팅 멘트'를 날렸고, 옥순은 "나 말고 남자가 그런 말 하는 거 싫다. 나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저 쉬운 여자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옥순은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나이가 많지 않냐. 비뇨기과 검사 해본 적 있냐"라고 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의 정자 활동성이 궁금하다' 라면서 검사 해보라고 하면 생각 있냐. 그거 기분 나빠하는 남자도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미스터 나가 "나한테는 별 일 아니다"라고 하자, 옥순은 "합격"이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사진=SBS Plus, ENA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