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20대 때 일 없어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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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20대 때 일 없어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였다"

모두서치 2025-10-02 19:3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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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권율이 20대 때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였다고 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선 출연진 권율·연우진·이정신이 하노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직장인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정신은 거리에 들어서자 "여기 회사가 많다고 하니 직장인 맛집을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권율은 "직장인 맛집은 돈까스와 제육"이라고 덧붙인다.

이어 세 사람은 현지인 추천을 받아 '로컬 직장인 최애 식당'에 도전한다. 이곳엔 대왕갈비부터 다양한 특수부위가 들어간 왕갈비 쌀국수를 판매한다.

이들은 주문한 음식이 등장하자 순간 말을 잃고 감탄한다. 연우진은 "어제 먹었던 쌀국수보다 더 마초적인 느낌"이라고 말한다.

또 권율은 골수뼈탕을 맛보더니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20대 때 일이 많이 없어서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였다"고 한다.

그는 "제가 등골 브레이커였는데 베트남에서 골수를 먹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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