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이기대)가 AI 정책에 대한 스타트업 인식을 분석한 리포트 '스타트업이 기대하는 AI 정책 방향'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10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타트업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은 AI 인프라 확충, 규제 혁신, 투자·금융 지원, 데이터 개방·활용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 단계별로 정책 수요가 달랐다. 시드 단계 기업은 데이터 개방·활용과 AI 인프라 확충을, 프리A·시리즈A 단계는 규제 혁신과 R&D·실증 지원을, 시리즈B 이상은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 혁신과 투자·금융 지원을 중요하게 꼽았다. 인프라·데이터 접근성과 규제 혁신은 모든 단계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된 핵심 과제였다.
리포트는 "규제 혁신은 전 주기에 걸쳐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요구인 만큼,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로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보완이 더해질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AI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AI 기반 혁신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기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AI는 산업 전반의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규제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기업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포트 전문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스타트업얼라이언스(startupall.kr)
Copyright ⓒ 비석세스 beSUCCES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