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안 점검에 나섰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미추홀구, 계양구, 부평구 일대 총 5개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기업, 전통시장, 보육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종사자들과 만났다.
유 시장은 먼저 인천 미추홀구의 우수 중소기업인 ‘강운공업’을 찾았다. 유 시장은 기업의 어려운 점들을 들은 뒤 직원 휴게 공간과 생산 현장을 차례로 살펴보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양구의 공동주택을 찾아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부평구청역에 마련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집화센터를 찾아 택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용 업체 대표 및 근무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유 시장은 부평구 열우물전통시장을 방문해 개별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 현장의 분위기를 살피며 명절 물가 동향을 점검한 유 시장은 “장바구니 부담이 큰 시기인 만큼 물가 안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유 시장은 민생 현장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부평구 아동양육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았다. 유 시장은 다목적실에서 아동들과 민속놀이를 함께 하고 명절 덕담을 나눴다. 그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돌봄의 책임을 나누어야 한다”며 “인천시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과 교육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시장은 오는 3일 인천교통공사 종합관제소와 육군 제17사단, 부평소방서를 순서대로 방문해 추석 연휴 대비 수송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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