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이달부터 마산·진해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이동노동자들은 앞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간이쉼터를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산구에 있는 창원 거점 지원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만 연다.
대리운전 기사, 배달 기사 등 이동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폭염과 장마, 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하다.
시는 간이쉼터 확대 운영으로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쉼터는 냉난방기, 안락의자, 냉온수기, 도서 등 편의시설과 무인경비시스템, CCTV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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