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이 '2순위 데이트'를 기점으로 예측 불가한 '대격변'을 맞았다. 방송 직후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가운데, 영수를 향한 솔로녀들의 뜨거운 직진과 새로운 커플 탄생 조짐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는 '2순위 데이트'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28번지의 상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4.1%(SBS Plus·ENA 합산)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아 수요일 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왜 '돌싱 특집'은 항상 레전드일까", "돌싱 특집 도파민에 중독돼 드라마, 영화가 시시하다", "조만간 정숙 현숙 맞장 뜰 것 같아서 몹시 초조하고 기다려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2순위 데이트' 선택의 순간이 차지했다.
솔로나라 3일 차 아침, 영숙은 영수를 위해 닭죽을 끓여주는 정성을 보였고, 이를 돕던 정숙은 "나 오늘 직진 간다!"며 '영수 한길'을 선언했다. 영숙이 "추가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없냐"고 묻자 정숙은 "어제부터 한사람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현숙은 남자 숙소를 찾았다가 영수에게 뜻밖의 '심쿵'을 경험했다. 초인종 소리에 뛰어나온 영수를 본 후, 현숙은 여자 숙소로 돌아와 "나 지금 숨이 찬 건지 심장이 떨리는 건지 모르겠어"라며 영수에게 호감이 생겼음을 털어놨다. 이후 현숙은 영수 상철 앞에서 "두 분 때문에 계속 심호흡하고 있다. 나 미쳤나 봐!"라고 귀엽게 어필하는가 하면, 영수에게 "아이가 있었으면 어제 영수님 선택했을 거 같다"고 직진 고백을 던졌다.
이날 진행된 '사진 매칭 데이트'는 관계 변화의 시발점이 됐다. 어린 시절 사진 매칭에서는 영수 옥순, 영식 현숙이, 부모님 사진 매칭에서는 남자 출연자 전원이 옥순의 어머니 사진을 뽑은 가운데 옥순이 영식의 아버지 사진을 골라 영식 옥순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수는 아이가 '0순위'라는 옥순에게 "전 사람을 본다.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의 모든 걸 포용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어필했고, 데이트 후 제작진에게 "옥순님의 매력에 반했다. 제 마음을 표현한 다음에 옥순님이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드리고 싶다"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반면, 영식 현숙은 '유자녀'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결국 '오빠 동생' 사이로 정리됐다. 영식은 이후 옥순과의 2차 데이트에서 갑자기 영호의 '중재자' 모드가 되어 짠내 웃음을 안겼다.
로맨스가 갈수록 꼬이는 가운데 선포된 '2순위 데이트' 결과는 대격변 그 자체였다. 영자 옥순 현숙이 모두 영수를 '픽'하며 영수는 또다시 3표 몰표를 받았다. '영수 바라기' 정숙은 "또 3명이다. '영수 지키기', 이제 지친다"며 한숨을 쉬었다. 정숙은 '결정사 인연' 경수를 선택하며 영수에게서 잠시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1순위'였던 영철 대신 상철에게 직진하며 호감 변화를 보였고, 정희는 윷놀이에서 매력을 확인한 영호를 선택했다. 이로 인해 상철과 영식은 0표를 기록했다. 상철과 영식은 "기분이 묘하다", "깔끔하게 짠내로 가야겠다"며 로맨스 의지를 다졌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숙이 영수와의 데이트에서 '애교 스킨십'으로 폭주하고, 광수와 데이트를 나갔던 영숙이 응급실에 실려 가는 긴급 상황이 포착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나는 솔로' 28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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