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정의선·조좌진·백종원 등 국정감사 증인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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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정의선·조좌진·백종원 등 국정감사 증인 의결

모두서치 2025-10-02 15:5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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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날 여당 주도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국회에 따르면 행안위는 지난 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달 14일 행정안전부 대상 국감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강동석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같은 날 김태영 21그램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전 대표이사, 박세진 현대건설 상무 등은 용산 관저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17일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감장에는 이수기업 노동자 집회·책임 경영 사안으로 정의선 회장,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조좌진 대표, AI(인공지능) 업무협약을 놓고 유영상 SKT 대표이사 등이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와 관련해선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 등이 출석 요구를 받았다.

30일 종합 국감에는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과 백종원 대표가 각각 '화재 원인 및 대응 과정, 향후 재발 방지 대책'과 '지역 축제 관련 의혹 및 각종 법규 위반' 관련해 증인으로 포함됐다.

한편 행안위 국감 참고인에는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서수길 soop 대표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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