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맞아 5대 반칙운전 일제 단속을 벌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오전 11시30분께까지 2시간가량 수원시청역사거리 등 32곳에서 꼬리물기, 끼어들기 위반,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을 진행해 349건(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1건·끼어들기 181건·새치기 유턴 64건·꼬리물기 48건·버스전용차로 위반 46건·지정차로 위반 9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108명, 순찰차·싸이카 등 70대, 암행순찰차 3대, 드론 1대가 투입됐다.
사례를 살펴보면 오전 10시7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32)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용차로를 인지하고도 지속 전용차로를 이용했다. 경찰은 싸이렌을 울려 안전한 곳으로 유도한 뒤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 통고 처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소해 보이는 반칙운전도 결국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불편을 키우는 원인이 된다"며 "도민 여러분의 기초질서를 지키는 적극적인 동참 속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귀경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남부청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교통 혼잡 관리와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하는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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