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 우수 중소기업 자금 숨통 튼다…2.5% 저금리 융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전, 전력 우수 중소기업 자금 숨통 튼다…2.5% 저금리 융자

모두서치 2025-10-02 14:46:5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전력공사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력 분야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2일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운영위원회에서 중소기업 융자금리 인하와 산업재해 예방 투자 우선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제4차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지원사업'부터 적용된다.

주요 개선 내용은 경영자금 융자금리를 시중금리보다 낮은 2.5%의 저리로 인하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KTP 인증 기업 또는 기자재 공급유자격 등록 기업으로, 해당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융자 지원에 '산업재해 예방 투자' 항목을 신설하고 대상 선발 시 해당 항목을 우대한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도록 장려하고 산업계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융자 취급은행을 기존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에서 타 주요 시중은행으로 확대한다. 금융지원 사업 관련 신청·처리·수령 등 업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한전은 1995년부터 전력분야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을 조성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 위탁해 융자사업을 관리·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총 181개 기업에 융자금 약 1699억원을 지원해 전력 기자재 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기술개발 지원을 넘어 ▲경영자금 ▲해외판로개척자금 ▲시설자금 등으로 융자사업 범위를 넓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2025년 제4차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공고 및 신청 방법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미국 관세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의 버팀목을 강화하고 정부의 안전 최우선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