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UEGW 2025서 CT-P13 SC 장기 데이터 발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셀트리온, UEGW 2025서 CT-P13 SC 장기 데이터 발표

폴리뉴스 2025-10-02 14:31:55 신고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글로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소화기학회 '2025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핵심 자가면역 치료제 CT‑P13 SC(램시마SC,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선보인다. 이번 발표는 의료진 신뢰도 강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처방 확대를 노리는 셀트리온의 전략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UEGW는 유럽 내 염증성 장질환(IBD), 위장·간장 질환 등 소화기관 관련 최신 연구와 치료 전략이 공유되는 장으로, 셀트리온은 이 무대에서 학술 세션, 심포지엄,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자사 치료제의 경쟁력을 집중 피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메인 홀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가 세션 2건을 비롯해 의료진 대상 강연, 마케팅 활동 등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회 셋째 날에는 "염증성 장질환 유지 치료에서 IV와 SC 제형의 비교: 언제, 누구에게 투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IV(정맥주사) 제형과 SC(피하주사) 제형 사이 치료 전략, 스위칭 타이밍, 환자별 제형 선택 기준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CT‑P13 SC의 글로벌 3상 임상 2년 유지치료(post hoc) 결과가 구두 발표 형태로 공개된다. 이 발표에서는 치료 반응 소실(Loss of Response)이 없는 환자 대비 반응 유지 그룹 간 기저 특성 및 임상 반응 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가 제시될 예정이며, 초기 단계에서 반응 소실 위험 인자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검토된다.

이미 셀트리온은 CT‑P13 SC의 글로벌 3상 장기 연장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에 게재한 바 있으며, 102주(약 2년) 관찰 결과 장기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것을 공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선행 성과를 기반으로, UEGW 발표는 의료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과 처방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한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현지 처방 성과도 강조된다. 시장조사업체 IQVIA 분석에 따르면 유플라이마는 2025년 1분기 유럽에서 처방 점유율 24%를 기록했으며,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1위 제품과는 단 1%포인트 차이이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성과를 근거로 유럽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병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13 SC 임상 데이터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더 견고히 하겠다"며 "유럽 시장에서 유플라이마가 빠르게 자리 잡는 가운데, 자가면역 치료제 포트폴리오 전반의 시너지를 높여 처방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