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천470원…3.2%↑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천470원…3.2%↑

연합뉴스 2025-10-02 14:21:43 신고

3줄요약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천47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포천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포천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간당 1만1천110원보다 360원(3.2%) 인상된 수준으로, 월 환산액은 239만7천230원이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보다는 1천150원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확정된 내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대상은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국·도비 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 근로자 등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여건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한다.

wyshi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