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터졌다, ‘위자료 부부’ 아내에 일침 “누구도 못 버텨”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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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터졌다, ‘위자료 부부’ 아내에 일침 “누구도 못 버텨” (이혼숙려캠프)

스포츠동아 2025-10-02 14:0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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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진 |JTBC
서장훈이 ‘위자료 부부’ 아내를 향해 일침을 날린다.

2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5기 마지막 ‘위자료 부부’의 남은 사연과 솔루션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15기 마지막 ‘위자료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이날 가사조사를 통해 집안일 분배, 아내의 과소비, 막말 등 아내에 대한 남편의 불만이 드러난다. 특히 남편의 말을 막무가내로 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아내를 본 서장훈은 “저런 대화 방식은 그 누구도 못 버틴다”라며 일침을 가한다.

그런 가운데 가사조사 내내 이혼 의사가 확고해 보이는 남편의 태도에 왜 캠프를 찾았는지 모두가 의문을 가지던 중, ‘위자료 회수’가 목적이라는 말에 모두가 황당해했다는 후문이다.

가사조사 후 부부는 이광민 전문의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아내는 상담이 시작되자마자 이광민 전문의의 공감과 위로에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늘 강해보이던 아내의 진심에 남편도 “굳건했던 마음이 동요하고 있다”라며 관계 개선의 의지를 내비친다. 이후 심리극 치료에서도 남편은 캠프 입소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처럼 누구보다 이혼을 원했던 ‘위자료 부부’ 남편의 변화 의지에 15기 부부들 중 어떤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자료 부부’의 자세한 사연과 큰 변화를 자아낸 솔루션 과정은 2일 밤 10시 30분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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