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장사'에서 '하루 매출 12억' 꽃배달 신화로…서장훈도 울린 백만장자 부부 인생 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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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장사'에서 '하루 매출 12억' 꽃배달 신화로…서장훈도 울린 백만장자 부부 인생 역전 스토리

메디먼트뉴스 2025-10-02 13:4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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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떠돌이 리어카 장사에서 시작해 꽃배달 서비스 전국 1위 기업을 일군 부부 백만장자가 출연한다. 하루 최대 12억 원 매출 신화와 함께 배산임수 명당의 초호화 저택, 그리고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감동적인 성공기가 공개된다.

오늘(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20년째 온라인 꽃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며 하루 최대 1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부부 백만장자' 윤공순, 노영주의 성공 비결이 펼쳐진다. 이들 부부는 엄청난 성공만큼이나 남다른 규모를 자랑하는 자택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배산임수 명당에 자리 잡은 대지 250평 규모의 초호화 저택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성공 신화는 아내 윤공순의 가혹했던 어린 시절에서 시작됐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윤공순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거리로 나와 식당 물동이, 떡 장사, 리어카 장사 등 쉼 없는 생계 전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텼다.

하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인생의 은인' 덕분에 길거리를 전전하던 리어카는 1평짜리 꽃집으로, 다시 80평 대형 화원으로 성장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후 그녀는 결국 양재동 한복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사옥을 올리며 '꽃배달 신화'를 완성했다.

'나훈아 도플갱어'로 불리는 남편 노영주는 아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 빌딩에 아내의 이름을 붙이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부부의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이 "빌딩을 대출도 없이 다 현찰로 사셨다고 들었다"며 감탄하자, 윤공순은 "집, 회사 모두 단돈 1원도 빌린 게 없다"고 답해 또 한 번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웃집 백만장자' 역사상 최초로 촬영 현장 전체를 눈물바다로 만든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질 예정이다.

MC 서장훈은 떨리는 목소리로 "어떤 감정이 드셨을지... 저도 울컥하네요"라며 연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C와 제작진의 가슴을 울린 '부부 백만장자' 윤공순의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전기는 오늘(1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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