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의 경영철학인 '나눔은 기업의 사명'을 실천하며 가맹점 상생 강화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를 중심으로 매년 2000억원 이상 규모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ESG 경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 SPC그룹
SPC그룹은 2일 가맹점주와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핵심 경영 과제로 삼고, 실질적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제빵기사의 용역비 중 30%를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또한 광고비·판촉비 등 마케팅 비용, 가맹점주 자녀 및 아르바이트생 대상 장학금, 장기 근속 가맹점주 포상, 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을 포함해 매년 총 2000억원 이상을 상생 지원에 투입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자율 분쟁 조정기구인 '상생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열고 10년 이상 운영 점포의 안정적 재계약을 보장하는 등 가맹점과의 신뢰 강화에 힘써왔다.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도 강화하고 있다.
SPC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협력사 대상 컨설팅 및 설비를 지원하고,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파리바게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맹점 상생, 협력사 지원, 지역사회 기여 등 다방면의 ESG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파리바게뜨 운영사 파리크라상은 2023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및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비·복리후생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ESG 경영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와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관계에서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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