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오는 1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1만1천996t을 사들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매입 물량은 지난해 배정량 1만1천42t보다 8.6% 증가한 규모로, 전년도 매입 실적과 벼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배정됐다.
신동진, 새청무, 바로미2 등 세 품종을 매입한다.
매입 기간은 품종별로 다르다.
산물벼는 10∼24일, 가루쌀벼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건조벼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수매 직후 40㎏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이 지급되며, 최종정산금은 통계청 기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쌀값이 결정된 후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정된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하면 해당 농가는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면서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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