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롯데리아는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서교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맛의 해커, 리아’가 누적 방문객 약 2만명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맛의 해커로부터 온 초대’ 콘셉트로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굿즈와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루프탑 공간에서는 인디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데이터 보관소 △해커의 노트북 △굿즈존 △테이스티 트럭 등으로 운영됐으며 롯데리아 버거 이름 맞추기, 레전드 버거 투표 게임도 진행됐다.
모든 미션을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롯데리아의 레전드 버거라 꼽히는 ‘불새버거’를 비롯해 롯데리아 인기 메뉴인 오징어 버거와 리아 새우를 결합한 ‘오새버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향후에도 다양하게 소비자들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유쾌한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다채롭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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