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후 6시 48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북충주 ic 부근에서 화물차가 suv를 600m, 36초간 밀고 가는 일이 발생함
화물차는 사고를 인지했음에도 현장에서 도주하였음
다행히 피해자에게 큰 부상은 없었으나 목과 어깨에 통증 호소, 불면증까지 겹친 심한 트라우마를 호소 중임
당시 탑승한 차량도 전손 수준이라 수리를 하는 것보단 차라리 폐차 시키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진단도 받음
며칠 후 cctv 구간 단속반 감식 결과가 나옴
해당 구간엔 총 4대의 구간단속카메라가 있는데
2016년 설치 카메라라 올해부터 내구 연식이 지나 사용을 안 했다고 함
어쨌든 구간단속 CCTV도 감식이 안돼 추적 불가
결론
아직까지도 못 잡아서 억울한 피해자가 직접 제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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