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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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 선봬

투데이신문 2025-10-02 09:1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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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성수·삼척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성수·삼척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사진=삼표그룹]

【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삼표그룹이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미래 도시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선보였다.

삼표그룹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 행사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삼표그룹은 전시홍보관 부스에서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가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우선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됐던 성수동 부지를 서울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는 개발 계획을 밝혔다. 업무·숙박·문화·판매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통해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삼표시멘트 제2공장 부지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문화 복합 개발 계획도 제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항 도시재생사업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한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삼표그룹은 건설기초소재 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와 지역의 미래 가치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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