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한국문화 한마당…"10월 내내 즐길 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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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한국문화 한마당…"10월 내내 즐길 거리 가득"

연합뉴스 2025-10-02 08:3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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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한가위 한식 나눔 행사장을 찾은 멕시코 주민들 1일(현지시간) 한가위 한식 나눔 행사장을 찾은 멕시코 주민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제공.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10월 한 달 동안 현지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K컬처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멕시코시티 내 문화원 경내에서는 한가위 한식 나눔 행사가 열려, 이웃 주민 및 한류 팬과 함께 전과 잡채 등 잔치음식을 나눴다.

한글날을 전후해서는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어학당(UNAM ENALLT)에서 한글 캘리그라피와 한글 팔찌 만들기 등 한글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멕시코 국립예술문학청 산하 국립예술원과 함께하는 한국무용단 '자작 무브먼트'(Jajack Movement) 전통 부채춤 마스터클래스, 소칼로 국제도서전 내 한국 문학 홍보,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와 함께하는 문학 콘서트 및 떡볶이 시식 이벤트 등도 눈에 띈다.

또 11일 멕시코시립박물관에서는 '두(頭:Do) 댄스' 특별공연을 비롯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한마음 행사가 마련된다고 한국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이달 말에는 또 현대미술 정현성 작가의 수채화 전시회가 열린다.

민수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 자체 주최하는 모든 행사를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를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현지 주민들이 한국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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