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현동근)가 인천 축구 팬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온?오프100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전시회>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인천 시민의 심근경색증·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개선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1년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였다. 심근경색증?뇌졸중 조기증상을 시민에게 익숙한 명화로 패러디하여 주목성을 높이고 정보 이해도까지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신윤복의 『미인도』 등을 재해석한 9점의 명화 패러디 작품을 선보여, 축구 팬들의 건강을 사수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20주년 기념 전시실에서 9월 20일(토) 한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8일(수)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10월 26일(일)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관람하는 10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인천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한다.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잘 몰랐던 심근경색증, 뇌졸중 조기증상’에 대한 댓글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총 50명에게는 인천 유나이티드 △니트 스카프, △양말, △우비, △배지와 함께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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