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28기 현숙이 상철의 마음을 확신하며 영수에게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현숙이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3시간 동안의 꽃단장을 마친 현숙은 남자 숙소에 방문해 영수를 만났다. 영수와 이야기를 나누자는 말을 하고 돌아온 현숙은 "나 지금 숨이 찬 건지 심장이 떨리는 건지 헷갈린다. 영수 보고 와서"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옥순이 "'팀 영수' 끼려고?"라고 묻자, 현숙은 "지금 너무 심장이 쿵쾅쿵쾅 댄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순이 "만약 상철님이 감당하겠다고 하면 다른 가능성은 다 배제하고 상철님 선택할 거냐"고 물었고, 현숙은 "난 지금 상철님이 나에게 오겠다고 한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철의 마음을 확신하는 현숙의 말을 들은 데프콘은 "상철은 고민 중일 거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숙은 "(상철이) 내 마음에서 아쉽지 않고, 이제 3일차니까 오늘까지는 한 명은 더 알아봐도 될 것 같다"라며 "영수랑 상철이랑 너무 비슷하면 진짜 멘붕(?)올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사진=SBS Plus, ENA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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