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현장 캠페인 전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 여주 5일 장 날인 한글 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충우 시장은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 원산지 표시, 가격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덧붙여 "시민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