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상원은 9월 5경기서 월간 ERA 21.60을 기록했다. PS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한화는 박상원의 반등이 절실하다.|뉴시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이 우완투수 박상원(31)의 반등을 기대했다.
김 감독은 1일 인천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불펜진에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박)상원이만 투구 페이스를 끌어 올린다면, 걱정이 줄어들 것 같다”고 얘기했다.
박상원은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73경기서 4승3패15홀드, 평균자책점(ERA) 4.25(65.2이닝 31자책점), 50탈삼진을 기록했다. 팀 내 등판 경기 수 1위로 김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불펜투수 중 하나다.
한화 박상원은 9월 5경기서 월간 ERA 21.60을 기록했다. PS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한화는 박상원의 반등이 절실하다.|뉴시스
그러나 박상원은 리그 선두 LG 트윈스와 선두권 경쟁이 치열했던 시즌 막바지 9월에 들어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5경기서 월간 ERA 21.60(3.1이닝 8자책점)을 기록하며 침체했다.
한화는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시즌 내내 활력을 불어넣은 박상원이 빠르게 궤도를 찾아야 김범수(30), 한승혁(32), 김서현(21) 등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한화 박상원은 9월 5경기서 월간 ERA 21.60을 기록했다. PS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한화는 박상원의 반등이 절실하다.|뉴시스
엄상백은 5선발로 올 시즌을 시작했지만, 기복 있는 투구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8월 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는 등 선발투수로 부진했고, 구원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한화 박상원은 9월 5경기서 월간 ERA 21.60을 기록했다. PS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한화는 박상원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김 감독은 “지금 페이스로는 (엄)상백이가 중간투수로 잘 던질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라며 “불펜에 있는 선수들의 조화를 맞춰 잘 기용하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화 박상원은 9월 5경기서 월간 ERA 21.60을 기록했다. PS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한화는 박상원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인천|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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