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겠으나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9일 추석 연휴 기간 광주·전남은 기온이 평년보다 2~7도 높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귀성이 시작되는 2일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늦은 밤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3일 밤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전남 남해안은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해상 교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추석 당일인 6일은 구름이 많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국천문연구원의 해·달 출몰 시각 자료를 보면 추석 당일 보름달은 광주 기준 오후 5시33분에 뜨고 7일 오전 6시19분에 질 것으로 예측된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남중 시각은 6일 오후 11시51분이 될 전망이다.
귀경길인 8일부터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날씨 전망은 예보 시점이 멀어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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