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0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시에 따르면, 주당 1만5680원에 신주 692만47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회사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벨벳제1호 유한회사(448만5861주),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151만6241주) 등이다.
취득하는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주식은 이번 달 24일 상장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대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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