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특별한 '전집'을 열고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0명이 넘는 역대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특히 배우 김재욱과 샤이니 키가 다시 한번 출연해 명절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늘(1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4회는 박나래가 직접 다양한 전을 부쳐 손님들을 맞이하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나래는 이날 오프닝에서 "'추석 때 전 부치면 어떻겠냐'고 웃자고 한 말이었는데, 이렇게 판이 커졌다"고 말해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했다. 실제로 현장에는 무려 10명의 게스트가 대거 방문해 북적이는 추석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박나래는 쉴 틈 없이 전을 부치며 손님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이번 추석 특집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3회에 출연해 박나래는 물론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던 배우 김재욱이 다시 '나래식'을 찾아 특유의 '유죄 멘트'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또한 박나래의 절친인 샤이니 키가 다시 한번 출격해 반가움을 안기는 가운데, 이번에는 극강의 하이텐션 친구와 함께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첫 출연하는 의외의 게스트들까지 합세하면서 이번 방송은 역대급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상상도 못 한 게스트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늘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되는 '나래식' 54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나래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요리 실력을 담은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현재 누적 조회수 8,5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