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전문기관 ㈜에브리리서치가 '6.3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역시장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주호영 국회부의장(14.4%)과 추경호 의원(13.0%)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유영하 의원 8.4%, 윤재옥 의원 5.3%, 배광식 북구청장 4.4%, 우동기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4.0%, 이재만 전 구청장 2.7%,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1.8%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8.1%, 지지 후보 없음 33.9%, 잘 모름은 3.9%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받은 가운데, 30대와 40대에서는 추경호 의원이 주 후보를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주 후보와 추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21.0%와 19.2%였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구광역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강민구 전 대구시당 위원장 10.8%, 홍의락 전 의원 9.7%, 서재헌 전 동구갑 지역위원장 5.6%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13.1%, 지지 후보 없음 50.6%, 잘 모름은 10.1%였다. 전 연령층에서 '지지 후보 없다'는 응답이 과반, 또는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56.8%, 더불어민주당 22.4%, 개혁신당 3.4%, 진보당 1.5%, 조국혁신당 0.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 1.6%, 지지 정당 없음 12.4%, 잘 모르겠다 1.3%였다.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였다.
본 여론조사는 2025년 9월 26~28일(3일간) ㈜에브리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에브리리서치가 유무선 ARS(유선20%, 무선80%)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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