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SOOP과 총 10억원 규모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당구 저변 확대, 시도 연맹 지원 강화, 대회 환경 개선, 국가대표 지원 체계 강화 등 핵심 과제에 재원을 집중 투입해 종목 생태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시도 연맹 지원금 사업을 통해 지역 리그 운영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대회 전반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SOOP의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해 당구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종목의 외연 확장을 추진한다.
SOOP은 2026년까지 연맹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연맹 로고 및 엠블럼 사용, 대회와 랭킹 타이틀 명명권 부여 등의 권리를 확보하고, 연맹과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허해용 대한당구연맹 수석부회장은 "SOOP의 후원은 한국 당구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당구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민원 SOOP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 당구 발전에 기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스포츠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당구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당구연맹 주최 대회의 주요 경기는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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