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라이가 K팝 무대 직관 후 충격을 받는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타망과 라이가 K-POP 무대를 두 눈으로 마주한다.
서울을 떠나 1시간가량 이동하던 라이와 타망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일산 MBC. 영문도 모른 채 '꿈의 장소'에 왔다며 들뜬 타망은 방송국 방문의 진짜 이유를 알아차리고 날아갈 듯 기뻐했다는데.
포터 타망이 생계를 위해 잠시 접어둔 꿈은 바로 '가수'. 타망이 간절히 바라던 K-POP 공연 직관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어서와' 제작진이 케이팝 쇼 방청 선물을 준비한 것.
입장할 때부터 꿈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타망. 그 위에서 시작된 공연에 타망은 물론, 라이까지 엄청난 문화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친구들 눈에는 너무도 새하얀 아이돌들이 혼을 쏙 빼놓는 압도적 무대들이 휘몰아쳤기 때문.
급기야 "K-POP은 10대들한테나 인기"라며 허세를 부렸던 20대 라이는 이제야 케이팝의 진가를 깨닫고 타망보다 더 빠져들었다는 후문.
천국을 본 듯 나란히 정신 줄을 놓아버린 친구들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불을 처음 본 사람처럼 넋이 나갔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데. 멈춰 있던 타망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 K-POP 직관 현장은 2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이와 타망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인연을 맺은 적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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