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빌리지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음 맞아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고객감사 빅세일’을 연다.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이곳은 매년 대규모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는 가운데, 올해는 최대 85% 할인과 풍성한 경품, 문화 이벤트까지 마련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행사 기간 동안 1만3천개 한정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금액 10만원 이상이면 사은품 1개, 30만원 이상이면 2개를 받을 수 있다. TV, 건조기, 김치냉장고 등 고가 가전부터 여주 쌀, 태광 후라이팬 등 생활밀착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쇼핑 혜택 외에도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 오후 4시50분에는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과 MZ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장구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박서진,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 한여름, 걸그룹 앵두걸스와 러화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로·캐리커처·네일아트·핸드마사지 등 무료 이벤트가 상시 운영되며, 오는 12일까지 레고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입점 브랜드 역시 풍성하다. 골프, 아웃도어, 스포츠, 남녀 의류, 잡화, 슈즈, 수입 명품, 생활용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또한 롯데리아, 스타벅스, 공차, 설담재 등 유명 식음료 매장도 입점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빅세일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